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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 지는 풍경을
그저 바라본 것이
언제인지..
작고 평범한 하나하나는
다 어데로 갔을까?
어쩌면 장난꾸러기 신이
남겨진
긴 노년을 위해
몰래 숨겨두었을지도...
그 숨겨진 보물을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렌다.
#하루의생각 #그림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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