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삶, 기웃거리기/일상의 단상

2017.5.25, 일기

반응형

그저 평범한 하루가 끝난 10시.
그 시간의 지하철을 채우는 것은 평범한 삶의 무게다.
눈을 감고 머리를 기울여 삶의 무게를 한 켠으로 밀어내는 것. 그것이 우리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작은 저항이다.

#평범한일상 #dailydrawing #dailydoodle #서울사람들 #seoul #urbansketch

반응형

'삶, 기웃거리기 > 일상의 단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7.6.1 출근길  (0) 2017.06.01
2017.5.31 퇴근길  (0) 2017.06.01
2017년 5월 24일, 작은 것을 기다린다  (0) 2017.05.24
2017.4.27에 만난 사람들  (0) 2017.04.27
2017.4.26 퇴근길  (0) 2017.04.27